모토로라 레이저 폴드 해외리뷰

대략 요약

1. 레이저 컨셉, 요즘 트렌드에 반대로 간다
  - 고해상도, 고성능, 좋은카메라, 더큰 배터리를 탑재 할려는 것이 요즘 추세다
  - 하지만 레이저는 그 어느것도 해당되지 않음 

2. 심지어 생각보다 디자인도 좋지 않다

  - 디자인 면에서 한손으로 접었다고 펴는게 쉽지 않고, 삐걱거리는 소리난다 흰지가 뻑뻑하다
  - 특히 하단 턱 때문에 버튼을 누르거나 제스처 등을 사용할때 너무나 짜증날 정도로 불편하다

- 우린 레이저 과거처럼 화면을 잠시 보는게 아니라 펼쳐서 1시간 가까이 봄

그런데 하단 턱이 실사용시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과거 스타텍을 생각없이 답습한 디자인)

 

3. 내구성은 심각한 상황이다

  - 힌지 및 제품 자체의 내구성이 아주 심각하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늘 걱정하게 된다

4. 외부 디플은 그냥 있다 존재할 뿐이다

  - 외부 디플을 통한 정보제공은 매우 한정적이다
  - 그냥 하나 더 있다라는 수준정도다

5. 아직도 X같은 안드로이드 9이 탑재되어 있다

  - 올해 출시 2월인데 아직도 9이다
  - 보안패치는 3개월 전꺼. 출시하면 1년 이상 많은 패치 지원을 해줄까?

6. 역시나 카메라는 기대처럼 쓰레기다

  - 말이 필요없음
  - 카메라 그냥 있는 수준. 좋지 않다

7. 하루종일 사용시 불편하다

  - 배터리 오래 가지도 않는다
  - 아직 여러 앱들이 폴드 형태에 최적화 안되어있다

8.기타 불만인점

  -  버라이즌 전용, 심지어 통신사 전용 앱도 있음...
  - 성능 스냅 710 이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라고?
  - 배터리 라이프 일반적으로 스크린 타임이 3.5시간이다
  - 주름 처음에 없다고?? 사용하는데 디플에 점점 없던 주름이 추가로 생긴다
  - 디플과 힌지 사이에 찌걱거림. 사용할수록 늘어난다
  - 진동 모터... 이 녀석들은 진동의 의미를 모르는 듯 하다
  - 전용 케이스 장착이 구글 보이스 미인식 이슈가 있음

출처 원글 : https://www.droid-life.com/2020/02/10/motorola-razr-review-the-most-unpleasant-phone-ive-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