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1월까지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으로 준 마이리틀포니이다
원래는 트왈라잇스파클, 애플잭까지 6마리지만 어째선지 해피밀로 나온 장난감은
레인보우대쉬, 플러터샤이, 레리티, 핑키파이 이렇게 4마리이다
이거랑 트랜스포머 장난감도 줬지만 그건 관심없어서 모으지 않았다
초창기 마이리틀포니 장난감에 비하면 놀랍도록 발전한 퀄리티이다
채식도 거의 완벽하게 되어있다
몇년 전에 해피밀이 아닌 마트에서 처음으로 판매했던 포니장난감은 모델링이 애매하고
윗머리도 꼬리털처럼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심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꼭 탈모가 온 것 같은 느낌이였다
지금은 윗머리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고정되었기 때문에 원작과 비슷하면서도 풍성해보인다
사진은 레인보우대쉬이다 어째선지 레인보우대쉬만 서있는 포즈이다
아래에 머리빗은 모든 포니들한테 주는건데 머리 빗으라고 주는 건가?
레인보우대쉬 이외에 다른 포니들은 다 몸이 투명한 제질이다
이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레인보우대쉬는 재활용인가?
크기 비교 샷 레인보우 대쉬도 엎드려있으면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푸치 넨도로이드를 태워봤다
안넘어지고 잘 서있다
레인보우대쉬는 미쿠를 태울 수가 없어서 앞에 나란히 놔뒀다
핑키파이다
파마머리가 풍부하게 표현이 잘 되어있다
레리티이다 퀄리티는 나쁘지않다
플러터샤이하고 레리티는 몸 안에 빤짝이들이 뭍어있다
4마리 단체샷
집에서 놀고있는 핑키파이 인형과 비교해봤더니 핑키파이인형이 거대해보인다
전체적으로 해피밀 포니장난감피규어는 괜찮은 퀄리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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